노와루 - Just call my name
헤븐즈P의 하츠네 미쿠 오리지널 곡으로
노와루 님 커버가 2009년 12월 2일, 니코동에 투고되었다.
[천사의 노랫소리] [노래에 감정을 부여하는 가희]라는 태그가
붙어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아른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노래에 윤기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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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call my name
노래 : 노와루 (ノワール)
해석 : 노루비 http://norub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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曇る窓に 寂しさ写して
쿠모루 마도니 사비시사오 우츠시떼
흐려진 창문에 쓸쓸함을 그려서
流れる雫 眺めてる
나가레루 시즈쿠 나가메떼루
흐르는 물방울을 지켜보고 있어
霞んでいく 伝えたい言葉
카슨데유쿠 츠타에타이 코토바
사라져가는 하지 못한 말
届く事を祈ってる
토도쿠 코토노 이놋떼루
전해지길 기도하고 있어
願ってる
네갓떼루
바라고 있어
ただ ゆっくり文字が消えるまで
타다 윳쿠리 모지가 키에루마데
그저 천천히 글자가 사라질 때까지
交わらない瞳は 溢れた感情の波
마지와라나이 히토미와 아후레타 칸죠-노 나미
마주치지 않는 눈동자는 흘러넘치는 감정의 파도
聞いて 答えて
키이떼 코타에떼
들어줘, 대답해줘
締め付けるほどに
시메츠케루 호도니
나를 조이도록
Just call my name
すれ違い続けて
스레치가이 츠즈케떼
엇갈림을 계속하며
振り向く事もなく
후리무쿠 코토모나쿠
뒤돌아 보는 일도 없이
優しい表情の奥には
야아시이 효-죠-노 오쿠니와
부드러운 표정의 안 쪽을
今は気づく筈もない
이마와 키즈쿠 하즈모나이
이제는 아무도 모를 테지
独りよがりで
히토리요가리데
독선적이라서
濡れた頬に唇寄せて
누레타 호오니 쿠치비루 세떼
젖은 뺨에 입술을 가져와
囁かれた小さな声
카카야카레타 치이사나 코에
속삭였던 작은 목소리
聞こえてる
키코에떼루
들리고 있어
そう 確かに聞えていたのに
소- 타시카니 키코에떼이타노니
그래, 틀림없이 들렸는데
やっぱり繰り返してる
얍빠리 쿠리카에시떼루
역시나 반복되고 있어
少しずつ忘れていく
스코시즈츠 와스레떼유쿠
조금씩 잊어가고 있어
聞いて 答えて
키이떼 코타에떼
들어줘, 대답해줘
締め付けるほどに
시메츠케루 호도니
나를 조이도록
Just call my name
安らぎを求めて
야스라기오 모토메떼
평안을 찾아
苛立ちを与えて
이라다치오 아타에떼
초조함을 주고
世界中 誰よりも不幸と
세카이쥬- 다레요리모 후코-또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다고
泣いてる私は
나이떼루 와타시와
울고 있는 나는
なんてワガママなの
난떼 와가마마나노
어쩜 이리도 제멋대로일까
晴れた夜の日には
하레타 요루노히니와
별이 빛나는 밤에는
-夜空を眺めてる-
요조라오 나가메떼루
밤하늘을 올려다 본다
曇った夜の日には
쿠못타 요루노 히니와
구름 낀 밤에는
-無邪気に笑ってる-
무쟈키니 와랏떼루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ずぶ濡れた夜の日は
즈부누레타 요루노 히와
흠뻑 젖은 밤에는
-そっと身寄せ合って-
솟또 미요세앗떼
살며시 서로 몸을 의지하고
静かに眠っていく
시즈카니 네뭇떼유쿠
조용히 잠들었다
-確かにある記憶-
타시카니 아루 키오쿠
선명한 기억
戻りたい 手繰り寄せたい
모도리타이 테사구리요세타이
돌아가고 싶어, 되돌리고 싶어
涙 零さないでいい
나미다 코보사나이데 이이
눈물 흘리지 않아도 돼
今日を 昨日を
쿄-오 키노-오
오늘과 어제를
触れられる距離まで
후레라레루 쿄리마데
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Just call my name
言葉にならなくて
코토바니 나라나쿠떼
말로 다 하지 못해
壊れそうになっても
코와레소-니낫떼모
부서질 것 같은데도
どうして何気のない顔で
도-시떼 나니게노나이 카오데
어째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痛いほど強く
이타이 호도 츠요쿠
아플만큼 강하게
抱きしめてくれるの?
다키시메떼쿠레루노?
끌어안아 주는 거야?
鳴り響く鐘の音
나리 히비쿠 카네노 오토
울려퍼지는 종소리
映し出してく
우츠시다시떼쿠
비추기 시작해
曇り続けてた窓には
쿠모리 츠즈케떼타 마토니와
계속 흐렸던 창문에는
今も消えず残ってる
이마모 키에즈 노콧떼루
지금도 사라지지 않고 남았어
ただ『アイシテル』と…
타다 [아이시떼루]또
그저 [사랑해] 라고…